[게임추천/힐링게임]리틀 투 더 래프트(A Little to the Left), 고양이가 어지른 집을 치우자!

 

1. 개요

리틀 투 더 래프트는 Max Inferno에서 개발한 인디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따뜻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데모 버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본 많은 플레이어들은 정답이 정해진 퍼즐이 아닌

다양한 정답이 존재하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기도 하였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시스템 요구 사항(Windows)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10
프로세서	1.8 GHz or Faster processor	2.8 GHz or Faster processor
메모리	512MB RAM	1GB RAM
그래픽	Direct X 9.0c compatible video card
Direct X	버전 9.0c
저장공간	1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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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정리정돈을 하는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말썽꾸러기 고양이가 어질러놓은 집을 깔끔하게 치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편지를 정리하는 모습

 

퍼즐에는 기본적으로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살림 집기들이 등장한다.

숨겨 놓은 요소들을 찾아내는 관찰력이 필요하지만, 정답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한 개가 아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추론할 수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고양이는 종종 등장하여 방해한다.

 

또한, 종종 등장하는 고양이는 플레이어가 정리해 놓은 퍼즐을 다시 어질러 놓는 현실성(?)도 포함되어 있다.

 

리틀 투 더 래프트는 75개 이상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난이도의 퍼즐도 존재한다.

 

3. 마무리

또 다른 힐링 퍼즐 게임이 나오게 되었다. 언패킹과 비슷한 계보를 달리는 청소 퍼즐 게임이지만

두 게임의 차이점은 리틀 투 더 래프트는 다양한 답이 존재하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개발자가 밝히기로는 정식 출시 버전에는 75개 이상의 퍼즐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11월 9일에 출시하는 이 게임이 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된다고 하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더 환영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요구하는 시스템 사양이 가벼워 게임에 대한 접근성 또한 높아졌다.

필자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이 게임의 출시일을 기다려보도록 하겠다.

 

 

이 글의 모든 그림 콘텐츠는 스팀 공식 사이트가 출처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