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총정리)

서울특별시가 2022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하는 전세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에 신청해서 대상자가 되면 연 이율 2.29%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이왕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게 된다면 낮은 금리도 대출 받는것이 이득이겠지요. 그래서 꿀팁 전문가 CED가 임차보증금의 90%이내,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해주는 사업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소득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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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전제대출 이자지원 소득구간은 부부합산 연 소득 세전 9천 7백만원이하 입니다.

그외의 조건으로는 본인&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이고, 서울 시민이거나 대출 1개월 이내에 서울 전입 예정인자

7년 이내의 신혼부부 or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등 이 있습니다. 

 

지원 대상 주택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임차 보증금이 7억을 초과하거나 근린생활시설 등 법적으로 주택이라고 인정 되지 않는 곳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국가, 지자체, LH 등 공공주택사업자주가 공급 및 지원하는 공공주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 지원은 2년이 기본이며 연장 시 최대 10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장 시에는 위에서 언급한 소득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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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신청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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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가기 전 서울주거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자 지원 신청을 하고 '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https://housing.seoul.go.kr/site/main/home

서울주거포털

 

홈 화면에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버튼을 클릭하셔서 신혼부부 융자 신청서 신청하기 하시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임신 사실 확인서(해당될 경우), 혼인관계증명서(예비신혼부부도 필수), 임대차 계약서, 계약금 납입 영수증 등 서류를 제출하시면 심사 기간 후 심사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심사 기간은 영업일 기준 3일 내외 입니다. (하루 60건만 신청가능하니 오전에 빠르게 신청)

 

 

심사가 완료되면 추천서를 출력해서 은행에 가서 신혼부부 전세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대출 신청이 가능한 은행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22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세상의 꿀팁을 전해주는 CED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