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신선한 초밥을 위해 요리사가 선택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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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네오플에서 개발 정보를 공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피드백을 받았다는 등 이러한 정보에 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지스타 2018에 출품된 게임이나, 개발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마무리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인 민트 로켓에서 짓게 되었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 게임으로 탈바꿈한 해양 어드벤처 타이쿤 게임이다. 이 게임은 깔끔한 도트 그래픽으로 상당히 평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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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이 게임은 플레이어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요리사이다. 직접 수렵과 채집을 통해 잡은 생물들도 초밥집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게임속 하루 중 오전, 오후 총 2회씩 가능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야간 낚시도 가능하다. 더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좋은 재료들이 필요한데, 그러한 재료들은 깊은 심해로 들어갈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심해 탐험은 필수이다. 이 게임은 계속해서 퀘스트를 부여하여 플레이어를 게임에 의도한다. 특히 메인 퀘스트를 따라 플레이하다가 보면 잠수복 업그레이드나 무기 제작 등 잠수와 관련된 기능이 해금되고, 상점을 꾸미거나 직원을 고용하는 등 상점 관리와 관련된 기능이 생겨난다. 그렇기 때문에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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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

 이 게임은 제작자가 단숨 탐험보다 아트와 음악에 플레이어들이 천천히 즐길 수 있게끔 만들었다고 자부 할 정도록 많은 호평중에 대부분이 그래픽과 음악을 언급한다. 또한 주인공 데이브와 손님들 간의 이야기 또한 즐거움의 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얼리 엑서스로 발매된 이 게임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정식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이 게임으로 넥슨이 다시 한번 새로운 게임의 역사를 쓰길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