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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게임8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 - 예술가 1. 개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글이 많은 관심을 받아서 추가로 살인마들의 이야기를 해보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이번 글 역시 글쓴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했다. - 예술가(The Artist) 까마귀들과 함께하는 그녀는 살아 있을 때는 까르미나 모라(Carmina Mora)라고 불리던 칠레인이었다. 그녀는 남동생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였다. 그녀는 항상 집 근처 해변가의 풍경을 스케치를 하였는데, 그때마다 집 근처에 둥지를 튼 까마귀들에게 먹이를 주곤 하였다. 그녀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떠났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아내가 떠난 이유가 까르미나 탓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녀는 그러하기에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동생인 마티아스를 보살피는데 하루 종일 보냈다. 어느날 까르미나는 남동.. 2022. 10. 20.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 - 트래퍼, 레이스, 힐빌리, 너스 1. 게임 사양 장르: 공포, 온라인 협동, 생존 시점: 3D 멀티플레이 여부 : 가능 플레이 타임 : 5시간 2. 개요 비헤이비어 디지털이 개발, 유통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장르는 공포, 생존 PvP 인 만큼 고어한 요소가 꽤 있는 편이라 전 세계에서 청소년 금지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 게임의 기본 규칙은 1(살인마) 대 4(생존자)들도 구성되어 있는 술래잡기 게임이다. 게임의 대부분의 맵이 어두운 분위기이며 살인자가 접근하면 생존자들에게는 음산한 배경음악이 들리는 등 공포감을 조성하는 요소는 충분하다. 또한 술래인 살인마는 생존자를 공격하는데 이에 따라 피를 흘리고 신음하는 등 고어 요소도 들어가 있는 공포의 술래잡기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라는 문장은 데드 바이.. 2022. 9. 28.
래프트(Raft)-마지막 1. 스토리섬 래프트의 마지막 스토리 섬인 바루나 포인트(Varuna Point), 템퍼런스(Temperance), 유토피아(Utopia)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래프트 게임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 바루나 포인트(Varuna Point) 탄가로아 도시(Tangraroa City)의 탈출 장치에서 얻은 노트를 수신기에 입력해 갈 수 있는 섬이다. 지상에 드러난 섬의 모습은 공사 중인 모습인데 이 섬의 주 탐험은 수중에서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산소 호흡기와 오리발, 그리고 소량의 음식을 챙겨서 내리면 된다. 무기는 간단한 창 한 개만 챙겨도 충분하다. 처음 가야 하는 곳은 두 빌딩 사이의 해저 공간이다. 빌딩의 옆면을 확인해보면 해파리들이 길을 막고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곳과 구별이 가능한 점은.. 2022. 9. 27.
래프트(Raft) - 1 1. 게임 사양 장르 : 수중 생존 시뮬레이터 시점 : 1인칭 게임 멀티플레이 여부 : 가능 난이도 종류 : 평화 쉬움 보통 어려움 플레이 타임 : 109시간 2. 개요 개발팀 Redbeet Interactive에서 만든 생존 게임이다. 뗏목 위에서 여러 상황을 극복해내며 생존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해류에 떠밀려오는 나무, 야자잎, 플라스틱, 상자 등을 붙잡아서 도구를 만들 수 있고, 뗏목을 크게 키워나가야 한다. 바다에는 상어가 돌아다니고 있어 뗏목을 물어뜯거나, 바다에 빠진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플레이 타임이 천차만별이다. 현재는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3. 스토리섬 스토리 섬은 일반적으로 항해 시 절대 발견할 수 없으며 수신기와 안테나 3개를 배치하여 작동시키고 나서 정.. 2022. 9. 14.